너무 갖고싶던 파스타 냄비예요.
WMF 랑 고민 많이 했어요.
WMF 를 주문했다가 바닥3중이 계속 맘에 걸리고..
광택도 싫고 디자인도 안 이쁘고..
원래 가지고 싶던거 사자! 라는 생각에 주문 취소하고 AMT를 선택 했어요.
통5중에 바닥만 또 2중 더 들어가 보이는데요.
묵직하고 엄청 튼튼해 보여요. 316 무광 스텐이 진짜 너무 고급지고 이쁩니다!
최대 단점이
1. 물 끓이는데 오래걸린다.
2. 파스타 면이 채망에 낀다.
한가득 넣고 끓일게 아니고 반 좀 안 되게 채우고 인덕션 터보모드로 하니 3분 30초 정도 걸려요.
채망에 끼는게 좀 걱정이였는데 오늘 사용해보니 끼진 않았어요!
AMT 파스타팟은 꼬치어묵 전용 냄비로 더 유명 하던데요.
그래서 저도 파스타 면도 삶고 꼬치어묵 도 했어요.
꼬치어묵은 채망 빼고 했어야했는데 ㅎㅎ..
첫 느낌은 너무 만족 합니다. 너무 이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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